[스프링 핵심 원리 이해] 컴포넌트 스캔과 의존관계 자동 주입
컴포넌트 스캔과 의존관계 자동 주입 시작하기
- 지금까지는 스프링 빈을 등록할 때는 자바 코드의 @Bean이나 XML의 <bean> 등을 통해서 "설정정보에 직접" 등록할 스프링 빈을 나열했다.
- 예제에서는 몇 개가 안 되지만, 등록해야 할 스프링 빈이 수십, 수백 개가 되면 일일이 등록하기도 힘들고 설정 정보도 커지고 간혹 누락되는 문제도 발생한다. (역시 개발자는 반복을 싫어한다.)
- 그래서 스프링은 설정정보가 없어도 자동으로 스프링 빈을 등록하는 컴포넌트 스캔이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 또 의존관계도 자동으로 주입하는 @Autowired라는 기능도 제공한다.
컴포넌트 스캔을 사용하려면 @ComponentScan을 설정정보에 붙여주면 된다.
기존의 AppConfig와는 다르게 @Bean으로 등록한 클래스가 하나도 없다.
참고) 컴포넌트 스캔을 사용하면, @Configuration이 붙은 설정 정보도 자동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이전에 원리 이해를 위해 만들어봤었던 AppConfig, TestConfig 등의 설정 정보도 함께 등록되고, 실행되어 버린다. 따라서 excludeFilters를 이요해서 설정정보는 컴포넌트 스캔 대상에서 제외했다. 보통 설정 정보를 컴포넌트 스캔 대상에서 제외하지는 않지만, 기존 예제 코드를 최대한 남기고 유지하기 위해 이 방법으로 진행했다. 코드는 깃허브 페이지에 있다. (https://github.com/JJangdaye/Spring-Study)
컴포넌트 스캔은 이름 그대로 @Component 애노테이션이 붙은 클래스를 스캔해서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Component를 붙여주자.
@Configuration이 컴포넌트 스캔의 대상이 된 이유도 @Configuration 소스코드를 열어보면 @Component 애노테이션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AppConfig에서는 @Bean으로 직접 설정 정보를 작성했고 의존관계도 직접 명시했다. 이제는 이런 설정정보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의존관계 주입도 이 클래스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Autowired를 써서 의존관계를 자동으로 주입시키는 것이다.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하는 것은 기존과 동일하다.
설정 정보로 AutoAppConfig 클래스를 넘겨준다.
@ComponentScan은 @Component가 붙은 모든 클래스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이때 스프링 빈의 기본 이름은 클래스명을 사용하되 맨 앞글자만 소문자를 사용한다.
빈 이름 기본 전략 : MemberServiceImpl 클래스 -> memberServiceImpl
빈 이름 직접 지정 : 만약 스프링 빈의 이름을 직접 지정하고 싶으면 @Component("memberService2)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부여하면 된다.
생성자에 @Autowired 를 지정하면 스프링 컨테이너가 자동으로 해당 스프링 빈을 찾아서 주입한다.
이때 기본 조회 전략은 타입이 같은 빈을 찾아서 주입한다.
getBean(MemberRepository.class)와 동일하다고 이해하면 된다.
생성자에 파라미터가 많아도 다 찾아서 자동으로 주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