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핵심 원리 이해] 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
"BeanFactory" (interface)
-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
- 스프링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역할 담당
- 'getBean()' 을 제공
-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대부분의 기능은 BeanFactory가 제공하는 기능임
"ApplicationContext" (interface)
- BeanFactory 기능을 모두 상속받아서 제공
- 빈을 관리하고 검색하는 기능을 BeanFactory가 제공해주는데, 그러면 둘의 차이가 뭘까?
-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는 빈은 관리하고 조회하는 기능은 물론이고, 수많은 부가기능이 필요하다.
"ApplicationContext가 제공하는 부가기능"
1. MessageSource (interface)
"메세지 소스를 활용한 국제화 기능"
- 예를 들어 한국에서 들어오면 한국어로, 영어권에서 들어오면 영어로 출력
- 파일 여러개 분리 -> message_ko로 하면 한글파일 쭉, message_en로 하면 영어파일
2. EnvironmentCapable (interface)
"환경 변수"
- 로컬, 개발, 운영 등을 구분해서 처리
- 개발할 때 크게 3가지 + 1가지 정도 환경이 있음
- 1) 로컬 환경 : 내 PC에서 개발
- 2) 개발 환경 : 테스트 서버에 올려서 여러 시스템을 엮어서 실제 테스트 서버에 띄워두고 실행
- 3) 운영 환경 : 실제 production에 나가는 운영환경
- 추가) 스테이징 환경 : 운영과 가장 밀접한 환경
- 환경별로 어떤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해야 할 지.
- 개발이면 개발 DB에, 운영이면 운영 DB에 연결해야 함
- 공통된 중요한 기능임!
3. ApplicationEventPublisher (interface)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를 발행하고 구독하는 모델을 편리하게 지원
4. ResourceLoader (interface)
"편리한 리소스 조회"
- 파일, 클래스패스, 외부 URL 등에서 리소스를 편리하게 조회
- 파일 같은 걸 읽어들여서 내부에서 쓸 때 추상화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기능 제공
[ 정리 ]
- ApplicationContext는 BeanFactory의 기능을 상속받는다.
- ApplicationContext는 빈 관리기능 + 편리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 BeanFactory를 직접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 부가기능이 포함된 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한다.
- BeanFactory나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